나에게 맞는 매트리스의 지지력은 체중이나, 수면습관, 체형, 나이,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라이클라우드는 다양한 취향과 느낌에 부합할 수 있는 지지력, 안락감, 내구력이 서로 다른 레벨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매트리스를 제대로 고르는 방법은 우선 전시장이나 판매장으로 방문하여 직접 체험해 보는 것입니다.
내 몸의 굴곡을 매트리스가 자연스럽고 고르게 지지하는지, 정면 또는 측면으로 누웠을 때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이 어떤 것인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혹 단단한 매트리스가 내구성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부드러움과 단단함의 정도는 내구성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좋은 매트리스는 신체 굴곡을 따라 고르게 지지해주고 지속적으로 안락감을 주는 것입니다. 인체는 일자형이 아니기 때문에 제한적인 지지력으로는 어깨 엉덩이 등 돌출 부위는 불필요하게 눌리고, 허리나 등처럼 들어간 부위는 뜨게 되어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매트리스는 침대 후레임의 구조와 깔판의 형태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특히 라이클라우드 스프링은 다른 회사의 일반스프링보다 동일 면적 대비 2~3배 많은 스프링이 들어 있습니다. 스프링이 촘촘하게 박혀있으면 체중 분산도 더 안정적이고 신체 굴곡에 따라 지지하는 힘도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깔판의 간격이 너무 넓거나 공간에 여유가 넘치면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수명이 오히려 짧아지게 됩니다.
가장 좋은 형태의 사용구조는 매트리스와 하단매트(혹은 박스 스프링)를 함께 사용하는 투 매트리스 형태입니다. 매트리스가 받는 압력을 하단 매트가 보완하게 되므로 이는 매트리스 수명을 늘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통판 구조의 후레임은 유격이 적고 안정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나 매트리스가 받는
우선 양모의 흡수성은 면소재의 2배, 합성섬유의 40배 이상의 효과를 냅니다. 수면 중에 배출되는 땀의 대부분을 원활하게 흡수, 방출해주기 때문에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여 쾌적한 수면을 돕습니다. 또한 울 소재의 ‘크림프’는 매우 푹신푹신한 쿠션감을 제공하며, 곱슬거리는 공간사이에 많은 공기층을 형성하여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쾌적함을 더해줌으로써 사계절 쾌적함이 자랑입니다.
이러한 천연 소재 양모를 매트리스에 적용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품질을 갖춘 제품이라고 판단되기도 합니다. 라이클라우드 제품의 자부심 중 하나는 거의 모든 제품에 양모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면지퍼형 매트리스는 라이클라우드의 디자인 감각과 뛰어난 기능으로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입니다. 사면지퍼형에서 분리한 외피에는 여러 가지 기능과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양모를 비롯한 메모리폼, 캐시미론 소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세탁시 뭉침 현상이나 건조의 어려움, 고유의 기능이 소멸될 수 있으니 가정에서 세탁하시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매트리스 안에는 스프링을 포함한 많은 내장재가 들어갑니다. 때문에 내장재들이 안락한 지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를 위한 마감방식은 여러 가지가 적용되고 있습니다만, 이를 고정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사면을 봉합테이프로 마감하는 방법입니다.
봉합용 직물을 마감하는 기계를 우리는 봉합기라고 하는데 독특한 형태의 재봉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봉합기를 활용하여 봉합작업을 하는 것은 사람의 몫입니다. 요즘 봉합기 작업이 3D업종이라
하여 인력도 줄어들고 최근에는 배우는 이도 없어 부득이하게 재봉만으로 마감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말하자면 주머니 속에 스프링과 내장재를 그냥 집어넣는 방식인 셈입니다.
간혹 자동 봉합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사람의 마무리 작업보다 당김도 약하고 꼼꼼하고 완벽하게 잡아주지 못하는 단점이 남습니다.
라이클라우드 매트리스 전 제품(사면지퍼형도 봉합으로 마감합니다)을 숙련된 기술자들의 손으로 마무리합니다. 전문가가 직접 당겨주면서 꼼꼼하게 사면을 봉합테이프로 마감하여 잡아주니까 더 탄탄하고 지지력이 좋은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고객께 선사해 드리고 있습니다.
내 몸무게, 수면습관, 체형, 나이, 취향 등 개인의 취향과 내 몸의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고 고르게 지지되는 지, 정면 또는 측면으로 누워보면서 최적의 편안함이 느껴지는 지에 따라 크게 4단계로 분류됩니다.
좋은 매트리스란 신체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고 고르게 지지되면서 안락감을 줄 수 있는 매트리스입니다.
내 몸에 잘 맞는 지지력은 어깨나 엉덩이 등 높은 부위는 적절하게 받쳐주고, 허리나 등처럼 휘거나 들어간 부위까지 밀착하여 편안하게 받쳐주는 것입니다. 라이클라우드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4단계로 분류되는 ‘레벨 존’을 체험하시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구분
쿠션의 정도
느낌
레벨1(firm)
단단함
단단하며 침대를 처음 사용하시거나 온돌에 익숙하신 분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또한 근육의 탄성이 약해지신 분들에게 권합니다.
레벨2
(medium firm)
보통
단단하면서 받쳐주는 듯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보통의 쿠션정도로 일반적인 지지력을 원하시는 분들과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특히 허리부분이 예민하신 분들에게 좋은 지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벨3(plush)
부드러움
쿠션감과 몸에 감기는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하며
부드러움과 소프트한 쿠션감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레벨4(ultra plush)
많이 부드러움
쿠션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구름위에 누운듯 합니다. 몸을 고르고 부드럽게 받쳐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